한동훈 관련주 대장주 TOP3

정치권에서 서울 광진을 출마, 차기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등 한동훈 장관의 총선설이 다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작년 부터 꾸준하게 나오던 얘기인데요.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한동훈 관련주 대장주 기대감이 있습니다.

한동훈 관련주 대장주 TOP3

출마설이 나올 때 마다 한동훈 장관은 선을 그었는데요.

어제 뉴스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 어렸을 때부터 누가 뭐 하고 싶냐고 물으면 되고 싶은 게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하고 싶은 게 많다”
  • “법무부 장관 일을 하고 있고, 이 일에 최선을 다해 잘하고 싶다”

일각에서는 한 장관의 총선 출마의 뜻을 접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 신평 변호사는 지난 13일 MBC 라디오에서 “최근 한 장관이 총선 출마의 뜻을 접었다”며 “윤석열 대통령도 이를 받아들였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그렇게 받아 들여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작년과 올해 초쯤에 해당 출마설로 인해 관련주 주식들이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다른 종목 보다는 오파스넷이 많이 올랐었죠.

  • 현재는 조정중입니다.

들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 연출되는 것은 정치테마주의 특성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본인이 아니라고 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지율이 올라가고 해당 자리가 만들어지면 출마를 안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도 출마 선언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 마찬가지로, 안철수도 처음 정치권 입문 할 때 생각 해보면 비슷하죠.

다만, 지지율과 정치권 상황이라는 변수가 존재합니다.

이런 변수에 기반한 불확실성이 정치테마주 흐름 예측을 어렵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마에 대한 가능성 높은 구체적인 근거들이 없지 않는 이상은 해당 관련주 접근은 신중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정말 출마에 대한 마음을 굳혔다면 구체적인 근거들이 시간이 지남에 어떤 형태로든 나올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업데이트 글이나 영상을 찍어보겠습니다.

종목입니다.

오파스넷

  • 조상준 사외이사가 한 장관 내정자와 같은 서울대, 컬럼비아대 로스쿨 동문
  • 한동훈 출마설이 나올 때마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기 때문에 대장주로 분류했습니다.

노을

  • 이선진 사외이사가 법대 동문이면서 콜롬비아 대학 동문

부방

  • 사외이사로 재 선임된 신동훈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가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와 연수원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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