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참석전에 AP통신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재건에 필요한 다각적인 조치, 지뢰제거 등을 언급하면서 주식시장에서는 지뢰제거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재료는 재탕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뢰제거 관련주 TOP 2
윤석열 대통령 나토 참석, 4박 6일간의 리투아니아·폴란드 순방일정
윤 대통령은 오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폴란드로 출국을 했습니다.
여러 사안들에 대해 논의를 하기위한 목적일텐데요. 그중에서도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논의가 주식시장에서는 기대감이 큽니다.
왜냐하면 출국 하루전 AP 통신 서면 인터뷰에서 발언 때문입니다.
- 우크라이나 재건에 다각적인 지원 조치를 마련하겠다
-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따라 지뢰 제거 장비와 구급차, 기타 물품을 공급
- 지난달 붕괴된 카호우카 댐 복구 또한 지원
위와 같은 발언으로 인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는 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지뢰제거 얘기는 항상 붙어 다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뢰제거 관련주들도 챙겨봐야 하죠.
소니드
- 폴란드 국영기업과 지뢰제거로봇 생산
케이알엠
- 지뢰 제거 능력을 갖춘 4족 보행로봇 비전60의 국내 생산 및 판매를 담당
다만, 주의할점은 우크라 재건에 대한 메인섹터는 아니기에 재료는 다소 약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삼부토건이 +27% 강세로 거래대금도 7천억 원 가량 발생한 것을 보면 현재 강세 섹터는 우크라 재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크라 재건 섹터 다음으로 지뢰제거 섹터가 순환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는 있습니다.
추가 핵심포인트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기간 동안 우크라 재건에 대한 구체적인 밑그림이나 MOU 체결 등 추가 이슈들이 나오는지 살펴봐야합니다.
왜냐하면 해당 재료, 우크라 재건에 대한 얘기들은 이전 부터 계속 나왔던 것이라 추가적인 호재가 없다면 단기재료 소멸로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