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발톱 멍 빠짐 통증 원인 해결법 입니다. 러닝 달리기 를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발가락 통증으로 멍이 들 때가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지만 주로 맞지 않는 신발이나 조깅 강도를 높일 때 주로 나타납니다.
조깅 발톱 멍 빠짐 통증 원인 해결법
꽉 끼는 신발
조깅 을 장시간 하다보면 발이 붓게됩니다. 이때 신발사이즈가 타이트 하거나 신발끈 을 너무 꽉 조이게 된다면 신발과 발가락 사이에 여유 공간이 없어서 발가락이 오므려지게 됩니다.
이런 여유 없는 상태가 장시간 이어진다면 해당 발가락에 데미지 가 쌓입니다. 뛸 때는 통증 이 미미하거나 혹은 모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깅 을 마치고 샤워를 할 때며 통증이 느껴집니다.
- 하루 이틀 지나서 멍이 퍼렇게 들었다면 발톱 은 자연스레 빠집니다.
- 퍼렇지는 않지만 약간 누런색이라고 한다면 발톱 은 빠지지는 않습니다.
해결법 은 여유 있게 신발끈을 조입니다. 적정한 신발사이즈를 선택합니다. 신발을 신었을 때 앞 꿈치가 손가락 한마디 반 정도 여유가 있어야 편해야 합니다.
또한 너무 두꺼운 양말 신는 것을 피합니다. 신발과 발가락의 여유공간 확보를 위해서 입니다. 두꺼운 양말을 신어야 한다면 그 만큼 여유 있는 신발사이즈를 선택해야합니다.
달릴 때 조금이라도 발가락 통증이 있다고 하면 조깅을 멈추는 것이 예방 차원에서 좋습니다.
높은 강도 운동
평소 보다 운동 강도를 높일 때 나타납니다.
- 평소 보다 빠른 페이스 와 거리
- 우중 러닝 할 때 비로 인해 신발과 옷이 젖기 때문에 자연스레 강도가 높아짐
- 평평한 트랙이 아닌 울퉁불퉁한 산길 조깅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평소보다 운동 강도를 낮춥니다.
- 평소 6:00 페이스 10키로 달리는 강도 였다면
- 페이스는 그대로 두고 키로 수를 5~8키로 정도만 달립니다.
- 혹은 키로수는 그대로 두고 페이스를 6:20~30분 대로 낮춥니다.
- 산길이 아닌 트랙 조깅을 합니다.
조깅 자세
신발과 발가락 사이 여유공간이 있음에도 해당 통증이 발생한다면 뛸 때 자세를 살펴봐야합니다. 착지 할 때 발바닥 보다는 앞 꿈치 착지로 인해 순간적으로 체중이 발가락으로 쏠릴 수가 있습니다.
이때 쏠린 체중으로 인해 해당 발가락의 데미지가 누적됩니다.
이때는 앞꿈치 착지가 아닌 발바닥 전체 착지를 할 수 있도록 발돋음 할 때 허벅지를 약간 들어서 착지를 합니다.
치료 방법
딱히 치료 할 것은 없습니다. 멍이 퍼렇다면 발톱이 자연스럽게 빠지도록 냅두고 발톱이 자랄 때 조금씩 잘라주기만 하면 됩니다. 노랗게 멍이 들었다면 발톱은 빠지지 않으니 평소 발톱 관리만 잘해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