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재건 관련주 4종목

우크라 재건 관련주 4종목은 다산네트웍스, 대한광통신, 삼부토건, 현대에버다임입니다. 현재 주식시장에서 우크라 재건 관련주 재료로 움직이는 종목만 선정했습니다. 다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의 전쟁은 지속중이니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우크라 재건 관련주 4종목

먼저, 우크라 재건 관련주 4종목 종리입니다.

다산네트웍스

  • 유럽 총괄인 나길주 대표가 지난 7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국제에너지클러스터 연례 총회에 참석

대한광통신

  • 다산네트웍스와 사업 협력 관계 부각

삼부토건

  • 우크라이나 북동부 도시 코노토프(Konotop)시와 재건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

현대에버다임

  • 콘크리트 펌프카, 타워크레인, 발전기, 소방차, 천공기, 군 특장차 등을 통해 건설과 토목, 재난, 국방 등 종합사업분야에 대응 가능한 중장비 전문업체

우크라이나 재건 이슈들은 이전부터 있어 왔는데요. 이 번에도 마찬가지로 해당 재료가 나왔네요.

제일 먼저, 다산네트웍스 나길주 대표가 국제에너지클러스터 참석하면서 강세를 이어나갔고요. 그 뒤를 이어 아래처럼 뉴스들이 나오면서 해당 관련주들이 순차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정부, 우크라 재건·복구 협력 1억3000만弗 지원
  •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들은 국토교통부 주관 제50차 OSJD(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에 참석차 방한

하지만,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전쟁은 지속중입니다. 최근에 우크라이나가 대 반격으로 8개 마을을 탈환 했다는 소식인데요. 이에 맞서 러시아 푸틴은 벨라루스에 핵을 배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는 전쟁 중이기 때문에 우크라이나 재건에 대한 분위기는 조금 앞서 나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휴전 얘기가 나오거나 이제 곧 전쟁을 끝낸다는 등 추가적인 어떤 계획이 나오면 그 때가서는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들이 힘을 받겠지만 현재로서는 해당 관련주들이 일시적으로 상승 했다가 조정을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갑자기 휴전 얘기가 나와 다시 한번 상승세를 이어 나갈수도 있고요.

이런 부분들이 전쟁이 갖고 있는 불확실성인거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 접근 할 때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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