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주택 경매 매매 입니다. 땅 지분이 넓은 2층짜리 주택 입니다. 감정가 15.7억 에서 최저가 8억 까지 유찰 되었습니다. 시세보다 저렴하며 숙명여대, 중고교 밀집, 숙명여대역, 남영역등 으로 교통편과 생활권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용산 경매 주택 매매
감정가 15.7 억 최저가 8억
감정가 대비 절반 가격 까지 유찰됐습니다. 많이 저렴해진 것입니다. 주택의 경우에는 대부분 땅값으로 가격을 매깁니다. 건물 가격은 쳐 주긴하지만 그 비율이 매우 낮고 노후되었기 때문입니다.
인근에 유사 매물이 거래 된 것을 보면 최근 평당 4000만원 가격대입니다. 해당 경매물건은 평수가 38평이니 평당 4천만원 만 잡아도 대략 15억입니다. 공시지가는 그 보다 낮은 1700만원이라 6억대정도 나옵니다.
이런 것을 감안한다면 현재 최저가는 매우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1층 17평 2층 18평 옥탑 3평
2층 짜리 단독주택이나 옥상에 옥탑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옥탑에는 보일러 시설까지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해당 옥탑에도 세를 주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1층 이나 2층을 거주 하면서 해당 주택을 관리도 할 겸 실거주 + 투자 목적으로는 적합합니다. 용산 은 워낙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아파트나 빌라 사서 들어가기에는 해당평수로는 부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구가 많고 거주비용을 아끼려는 분에게 알맞을 것입니다.
재건축 재개발은 땅 지분으로 가치를 매기기 때문에 땅이 중요합니다. 본건의 경우에는 38평으로 적은 평수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용도로 고려해 볼수 있는 것입니다.
매물정보 입니다.
- 사건번호 2022타경56172
- 감정가 1,570,614,500
- 최저가 (51.2%) 804,155,000
- 종류 단독주택
- 사용승인일 1996년
- 토지/건물 38.902평 / 38.124평
- 주소 서울 용산구 청파동3가 118-209
- 매각일자 2023.08.01 (화) (10:00)
사진정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