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달리기 호흡 3가지

오래달리기 호흡 3가지는 코와 입으로 같이 숨쉬기, 본인의 적정 거리와 페이스 찾기, 고 강도 달리기 피하기 입니다. 코와 입으로 동시에 호흡을 하면 보다 더 많은 산소를 들이마실 수가 있어 오래달리기에 유리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운동수행능력에 따라 다르므로 본인에 맞는 오래달리기 호흡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오래달리기 호흡

오래달리기 호흡 방법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달리는 동안 호흡이 가쁘면 오래달리기를 계속 유지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일정하고 리드미컬한 호흡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와 페이스를 찾아야합니다. 오버페이스로 오래달리기를 한다면 지속성 있게 달리지 못하고 심하면 부상을 당할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본인에 맞는 적정페이스를 찾아서 달리면 힘이 들지 않고, 보다 더 멀리 꾸준하게 달릴수가 있습니다. 달리는 내내 상쾌함을 느낄수있습니다.

제가 달려본 결과 본인의 적정 페이스는 심박수 기준으로 대략 140~150정도가 좋더라고요. 이정도 심박수 기준으로 달렸을 때 호흡이 일정하고 가쁘지도 않고, 일정하게 호흡을 반복하며 달릴 수가 있었습니다.

  • 대략 양발 걸음수(케이던스) 2~3회정도에 긴 호흡(들숨과 날숨1회) 1회 정도의 호흡을 합니다.

심박수 160이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들숨과 날숨의 호흡주기가 짧아지고 좀더 가쁘게 호흡을 하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이때부터 급격한 체력소모와 힘이들고 땀이 많이 나기 시작합니다.

  • 옆에서 들어보아도 거친 숨소리가 들립니다.
  • 얼마 달리지 못하겠다는 체력적 한계가 다가옴을 느낍니다.

가끔 고 강도 운동할 때는 필요하나 평소 데일리 러닝 달리기 할 때는 강도를 낮춰서 올바른 오래달리기 호흡 방법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언급한 본인에 맞는 적정거리와 페이스를 찾아 오래달리기 호흡을 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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