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관련주 1종목은 미래에셋벤처투자입니다. 오라클 부사장이 6월 16일 코히어와 협력한다는 소식인데요. 코히어는 기업용 생성형 AI 개발 스타트업이며, 펀딩에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참여해서 해당관련주로 분류했습니다.
오라클 관련주
코히어가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면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서 좀 더 연관성이 짙어 질텐데요.
아쉽게도 코히어는 신생기업입니다. 코히어는 미래에셋벤처투자를 포함하여 아래처럼 어려 곳에 펀딩을 받았습니다.
- 엔비디아, 오라클, 세일즈포스 벤처스, DTCP, 슈로더 캐피탈, 센티넬원, 톰베스트 벤처스 등이 참여
이런 이유에서 오라클 관련주로 미래에셋벤처투자가 묶인 것입니다.
오라클 부사장이 코히어와 협력한다는 소식은 주식시장이 열리는 동안 오전 9시경에 나왔는데요. 미래에셋벤처투자 주가는 종가기준 +2% 상승마감 하고 말았네요.
주식시장에서는 반응이 미미한 수준이죠.
이유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고, 펀딩으로 묶인 간접적인 관련주라 그런거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현재 AI 인공지능이 대세긴 하지만 한 차례 유행이 지나고 현재 주식시장에서는 잠잠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물론, AI 인공지능에 필요한 GPU 그래픽카드를 만드는 엔비디아는 강세이고, 엔비디아 관련주인 이수페타시스도 강세이긴합니다.
여기서 추가 상승을 하려면 좀더 강력한 호재나 AI 인공지능에 대한 이슈들이 나와주지 않으면 조정을 보이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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