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매매 뜻은 주식투자자 의지와 무관하게 일정한 계약에 의해 증권사가 일방적으로 주식투자자의 주식을 시장가 주문으로 파는 것을 말합니다. 반대매매 이유는 증권사가 더 이상 손실을 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매매 뜻 이유 정리
우리가 주식을 내돈 100%를 갖고 사면 이를 현금으로만 매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좀 더 큰 수익을 보기 위해 더 많은 주식을 일정한 내돈을 갖고 나머지는 외상으로 주식을 삽니다.
이 때 내 돈이 증거금이 되며, 외상은 증권사에서 빌린 돈으로 나머지 주식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가령 A라는 주식을 10주 산다고 치면, 내돈 4주와 외상 신용으로 6주를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 돈으로 4주 주식을 샀지만 실상은 6주를 대출로 땡겨 총 10주를 산것입니다. 총 레버리지가 2.5배가 되는 것입니다.
운 좋게 상승장에 해당 주식이 상승하면 그 만큼 많은 수익을 갖게 됩니다.
문제는 주식이 움직이지 않거나 하락 할 때가 문제가 됩니다.
주식이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대출로 샀던 주식에 대한 이자만 지불하면 됩니다. 그러면 반대매매가 일어나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자를 잘 갚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문제는 주가하락 할 때 주로 반대매매가 일어납니다.
증권사는 주가가 하락하면 그 만큼의 증거금 입금을 주식투자자에게 요청을 합니다. 이유는 주식하락으로 인해 증거금 비율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증권사가 요청한 증거금 비율까지 돈을 입금 안하면 반대매매가 진행이 됩니다. 이유는 증권사는 대출된 주식의 손실보전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대부분 주식으로 깡통차고 신용불량 되는 주된 이유가 이렇게 대출로 주식거래하다가 반대매매를 당해서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주식 대출로 인한 반대매매만 피해도 시장에서 쉽게 퇴출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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