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페이스 찾는 2가지는 운동 당일날 컨디션과 날씨를 감안해서 본인에 맞는 거리를 찾는 것입니다. 날이 시원해서 땀이 잘 마른다면 페이스는 좀더 올라갑니다. 이처럼 달리기 페이스는 항상변합니다.
달리기 페이스 찾기
실제 제가 제가 달리면서 페이스 찾는 구체적인 방법을 아래처럼 소개합니다.
- 먼저 가벼운 스트레칭을 합니다.
- 달리기 전에 약 2~5분정도 걷습니다.
- 걷는 속도로 조깅을 7~8분정도 합니다.
- 이 정도 하면 몸에서 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 조깅보다 속도를 좀 더 올려 천천히 10분정도 뜁니다.
- 땀이 살짝 나기 시작합니다.
- 이제는 본격적인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급격하게 페이스를 끌어 올리지는 않습니다.
- 1KM 마다 분당 페이스를 0:10~0:20정도로 서서히 올립니다.(3~5KM 까지)
- 심박수를 봤을 때 140대면 달리기 적정페이스입니다.(이제 몸이 풀렸습니다)
- 이대로 목표한 달리기 거리를 달리면 됩니다.
다만 감안 할 것은 앞서 적은 것처럼 당일 날씨입니다. 여름이면 쉽게 땀이 나고 잘 마르지도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위를 피해 새벽달리기나 저녁 달리기가 좋습니다. 겨울이면 겹겹이 입은 옷들로 몸이 무겁습니다. 또한 눈이나 비가 온다고 하면 젖은 옷들과 신발로 인해 체력소모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페이스를 평상시 보다 0:10~0:30초 정도 낮추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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