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케이던스 신경끄기

달리기 케이던스 신경을 안써도 되는 이유는 꾸준한 달리기 운동을 통해 본인에 맞는 적정 케이던스가 맞춰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케이던스는 운동 당일날 본인의 컨디션, 달리는 장소, 날씨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달리기 케이던스

달리기 케이던스 뜻은 양발의 걸음수입니다. 보통 1분단위 당 몇 번 양발 걸음수로 달렸느냐를 케이던스로 따집니다.

  • 초보자 160~170 정도
  • 중급자 180 정도
  • 상급자 180 이상

선수로서 달리기가 업이 아닌이상 달리기 목적은 아래처럼 달리기 했을 때 좋아지는 신체건강을 위해서 입니다.

  • 달리기 운동을 통해서 적정 체중유지
  • 몸이 가벼워지니 아침에 일어나는게 보다 쉬어짐
  • 주위 사물에 대한 집중력이 좋아져 일상생활의 만족도가 높아짐
  • 달리기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가 잘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느낌
  • 달리는 내내 이전보다 내가 더 빠르고 더 오래달리는 것을 알게되며 점점 흥미느끼고 상쾌함을 느낌
  • 그외 심박수 안정화, 근육량 증가, 지방량 증가등등 달리기 장점은 무수히 많음

그렇기 때문에 달리기 운동목적을 생각해본다면 더욱이 달리기 케이던스 신경끄기를 해야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운동 목적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게 중요합니다. 각종 SNS나 유튜브에서 달리기 케이던스가 중요하다고 하여 운동목적에 맞지 않게 주변 분위기에 휩쓸리는게 아닌가 고민을 해야합니다.

처음 운동할 때는 살좀 빼자, 다이어트 좀 하자 이런 마음으로 했을 텐데 얼마 하지도 않고서 케이던스 얘기를 하고 있는게 아닌지 고민해봐야합니다.

본인 체중과 운동수행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케이던스를 늘리기를 생각하고 있다면 얼마 못가서 부상을 당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잦은 부상은 달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수 없게 만드는 주된 원인이니 반드시 이를 신경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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