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빨라지는 4가지 방법은 천천히 달리기, 휴식과 회복하기, 식단하기, 꾸준히 달리기입니다. 실제 고도비만인 제가 해당 방법으로 13KG 까지 체중을 감량하며 5분대 페이스까지 도달했습니다.
- 174CM 79KG 고도비만에서 약 11개월만에 66KG 감량 성공했습니다.
달리기 빨라지는 방법
천천히 달리기를 하다보면 달리기가 빨라집니다. 이유는 부상 위험이 덜하여 꾸준히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수가 있어 운동 수행능력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 이제 막 달리기 운동을 접했다면 모든 근육들이 순두부처럼 약한 상태입니다.
- 이 상태에서 본인체중과 운동수행능력을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오버페이스 빨리 달리면 반드시 부상이 오게됩니다.
- 부상을 입게 되면 운동을 쉬어야 하고, 운동에 대한 의지도 꺽이게 되어 결국에는 운동을 포기하게 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려면 천천히 아주 조금씩 운동강도를 높힐 필요가 있습니다.
- 천천히 꾸준히 달리는 기간이 늘어날 수록 점점 빨라지는게 느껴집니다.
휴식과 회복하기
- 하루를 달렸으면 하루는 쉽니다.
- 이유는 운동 후 휴식과 회복기간을 갖는 것입니다.
- 휴식과 회복을 하면서 어제의 나보다 아주 조금씩 강해지는 것입니다.
- 이것들이 쌓이면 한달 전, 1년 전, 10년 전의 나와 비교할 수없을 정도만큼의 운동수행능력이 비약적으로 높아집니다.
꾸준히 달리기
- 오늘도 달리고 일주일 뒤, 한 달 뒤, 1년 뒤에도 같은 운동을 해야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매번 높은 강도로 운동을 할수는 없습니다.
- 선수들이야 단기간에 기록과 성적을 내야 하기때문에 고강도로 훈련을 합니다.
- 하지만, 일반인이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한다면 반드시
- 사람마다, 운동하는 당일 날 컨디션 마다 다르지만 달렸을 때 몸이 가볍고 호흡도 가쁘지도 않고 상쾌한 느낌이 드는 적당한 강도여야 합니다.
- 대략 심박수는 140~150정도 이며, 2~3회 케이던스에 들숨과 날숨이 1회 있을 정도의 호흡 주기입니다.(성인 남성 기준)
식단 하기
- 몸이 가벼워야 달리기가 빨라집니다.
- 본인 키에 -110으로 체중감량을 목표로 합니다.
- 예를들어, 174CM 이면 -110을 빼면 63KG를 목표 체중을 잡습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식단을 해야합니다.
- 처음에는 하루 3끼중에 한끼만 야채,샐러드,과일등으로 식단을 합니다.
- 익숙해지면 하루 1끼만 일반식으로 하고 나머지 2~3끼는 야채식단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