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거리 본인에 맞는 거리 찾는 방법은 운동후 회복했을 때 완전하게 회복 한 거리를 기준으로 달리면 됩니다. 운동 후 회복시간은 48시간 or 2일로 설정하면 되는데 본인 운동 루틴에 따라 조정하면 됩니다.
달리기 거리
러닝 거리는 본인 운동 수행능력에 따라 조절합니다. 운동 수행능력이 좋은 사람은 10KM를 달려도 다음날 또 다시 10KM달리수가 있는 반면 이제 막 달리기 운동을 시작한 사람은 10KM가 아니라 1KM도 버거울것이기 때문입니다.
본인에 맞는 거리 찾는 방법
저의 경험상 본인에 맞는 거리 찾는 방법은 지속적으로 달려서 본인의 몸상태를 매일매일 체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가령 5KM를 달렸는데 48시간 or 2일이 지났는데도 하체쪽(무릎, 정강기, 발바닥, 고관절, 허벅지등)이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통증이 있다면 해당거리 5KM는 본인에게 맞지 않는 거리 입니다. 혹은 평소에 5KM 무리없이 잘 달렸다면 러닝 페이스가 빠른것일수도 있으니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조금씩 줄입니다. 5KM가 아니라 4KM를 달려보고 2일 뒤 몸상태를 체크해봅니다. 괜찮다고 하면 4KM가 현재 본인에 맞는 거리입니다.
여기서 48시간은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수치입니다. 운행수행능력이(회복능력) 높은 사람은 좀더 단축해서 1일도 좋습니다.
- 48시간, 2일로 했을 때 가장 잘 회복이 되며 컨디션이 좋았습니다.
4KM 거리에서 한달에 10% 씩 달리기 누적거리를 늘립니다. 저번달에 60KM 달렸다고 하면 이번달은 66~70키로 목표로 달립니다. 평소 4KM 달리다가 컨디션이 좋을 때 5~6KM를 달려보는 것입니다. 회복 후 다음 운동 때는 다시 강도를 약하게 해서 4KM로 달리면서 5~6KM 때 피로를 조금씩 회복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