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주택 다가구주택 차이 2가지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차이 2가지는 집안에 조리시설이 있는지 여부와 주차 댓수 입니다. 집안에서 화력을 이용해서 취사할 수 있는 시설이 있다고 하면 다가구주택, 그렇지 않다면 다중주택 입니다. 다가구주택이 다중주택보다 주차댓수가 많습니다.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차이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차이가 있더라도 월세나 전세를 내놓거나 담보 대출, 전세대출 받을 때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다중주택을 다가구주택 처럼 사용하는게 문제입니다.

  • 다가구주택 처럼 내부에 조리시설을 갖춰 놓는 다고 하면 불법
  • 관할 구청에 적발이 되었다면 불법건축물로 등재가 되어 있음
  • 등재가 안되어 있더라도 누군가에 의해 신고로 적발 가능성 있음
  • 적발시 낼 수 있음

다중주택은 흔히 볼수 있는 고시원을 생각하면 됩니다. 고시원 한 칸에는 잠만 잘수 있게 끔 되어 있죠. 공용공간에 조리시설이 있어서 밥도 먹고 음식을 해먹을 수가 있는 공간이 따로 구비가 되어 있는 것이죠.

다중주택도 마찬가지로 공용공간에 조리시설을 구비합니다. 그래서 평면도 아래 빨간원 처럼 공용공간이 있는 것입니다. 나머지 공간은 원룸입니다.

두 번째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차이는 주차 댓수입니다.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세대 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다중주택의 주차댓수가 다가구주택보다 4~5대 정도 적습니다.

주차 댓수가 적은 것은 장점입니다. 아무래도 주차 부지를 매입하려면 추가 자금이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적은 돈으로 많은 세대수가 있는 건물을 지을수가 있다는게 좋은거죠.

  • 거주 하는 입장에서는 다중 주택이 주차 댓수가 적고, 조리시설이 외부에 있어 불편합니다.
  • 다만, 다중주택이 다가구 주택보다 위 단점들이 있기 때문에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월세, 전세가 조금 저렴한편입니다.

아래 사진은 3층 짜리 다중주택건물입니다. 딱 봐도 주차댓수가 적죠. 아래는 15세대 다중주택입니다.

아래는 다가구 주택입니다. 4층 짜리 다가구주택입니다. 1층은 피로티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나머지 2~3층이 주거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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