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반등 의미는 탱탱볼이 자유낙하 후 바닥에 튕기는 것처럼 주가가 급락 후에 급격하게 반등이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차트에 나타난 반등의 의미를 해석하려고 기술적 말이 들어 간것입니다. 기술적반등 매매는 분할로 매수매도를 합니다.
기술적 반등 의미와 매매 1가지
의미
- 주가가 급락을 하다가 어떤 이유로 인해 단기적으로 반등이 크게 나오는 현상입니다.
- 주로 하락장이나 해당 종목이 갖고 있는 재료 모멘텀 단기소멸 때 나타납니다.
- 주가 차트에 나타난 반등에 의미를 해석하려고 기술적 이라는 말이 들어 간것입니다.
크게 아래 두 가지 상황에서 나타납니다.
하락장에서 기술적 반등
- 하락장 일 때는 모든 종목이 하락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강력한 매도세로 인해 해당 주가가 급격하게 하락을 하게 됩니다.
- 어느정도 하락이 이어지다 매도세가 약해지고 현재 주가가 싸다는 시장의 매수심리로 인해 매수세가 들어옵니다.
- 이때 매도세는 힘을 잃고 매수세가 보다 강력해서 저점을 다지고 반등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재료 모멘텀 소멸로 인한 기술적 반등
- 해당종목이 갖고 있는 재료 모멘텀으로 주가가 상승을 합니다.
- 주가가 고점을 찍고 재료 모멘텀이 소멸됩니다.
- 여기서 추가 재료 모멘텀이 없다고 하면 단기재료 소멸로 해당 주가는 하락합니다.
- 하락을 지속하다가 추가 호재나 아직까지는 장기재료가 남아 있어 반발 매수세가 유입이 되어 반등이 나옵니다.
기술적 반등 매매
- 모든 반등이 해당 되는것은 아니고 특수한 상황만 가능합니다.
- 단순 하락장 보다는 재료 소멸 상황에서 그 확률이 높습니다.
아래 예를 들어봅니다.
- 아래 차트는 킬러문항 배제 공교육 관련주 NE능률 일봉 차트입니다.
처음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킬러문항 배제로 인해 해당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중에서 NE능률이 대장노릇을 했고요. 상한가 한 방 기록 후에 다음날에 이어 +25% 고점도 찍어 줬습니다. 단 이틀만에 60% 가까운 상승률 보였네요.
이미 재료가 노출이 되어 단기 재료 소멸로 이제는 하락할 일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아래처럼 6월 26일 엄청난 기술적 반등이 나왔네요. 무슨일이 있었을 까요? 반등이 시작되는 저점과 고점을 연결해보니 +28% 정도 나왔네요. 거의 상한가 수준입니다. 엄청납니다.
26일날에는 킬러문항 3년치 공개라는 재료가 아직 남아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술적 반등을 이용한 매매를 정리 하면,
- 단기재료 소멸로 1차 상승 후 하락 전환
- 하락 전환 후 해당 종목에 추가적인 재료가 남아 있어야 한다(위처럼 킬러문항 공개 등)
- 하지만, 구체적인 반등 시기와 반등 폭을 신이 아닌 이상 알수가 없기 때문에
- 분할로 매수 하고 분할로 매도로 수익을 챙기면 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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