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장세 뜻 공략방법 2가지입니다. 고금리 인해 주가가 하락하거나 저금리로 인해 주가가 상승 할 때를 금융장세 라고 합니다. 금융장세 공략 방법 2가지는 고금리 일 때는 은행주를, 저금리 일 때는 지수를 이끄는 섹터를 공략합니다.
금융장세 뜻 공략방법 2가지
금융장세 뜻
- 기업의 주가가 실적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중앙 은행의 금리(금융)에 따라 움직이는 것을 금융 장세라고 합니다.
금융장세 공략방법 2가지
보통의 상황에서 기준금리는 급격하게 변하지 않습니다. 기준금리가 대체적으로 일정하죠.
하지만, 전쟁이라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 러시아 전쟁을 예를 들어봅니다.
- 전쟁으로 인해 원자재 값이 폭등합니다.
- 물가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 하는 기름값이 폭등을 합니다.
- 중앙은행은 높아진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립니다.
-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미국 연준은 0.75% 연속 4회 올렸습니다.
이렇게 고금리 상황이라고 하면 은행은 평소보다 대출이자에 대한 수익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은행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있기 때문에 은행주들이 상승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런 부분 때문에 금융장세 고금리로 대부분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 할 때 은행주들만 선방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반대의 경우입니다.
고금리 시대가 저물고 저금리로 상황이 바뀔 때입니다. 이때는 시장에 돈이 많이 풀려 비트코인, 부동산가격도 많이 오르게 됩니다.
2023년 올해를 예를 들어봅니다.
- 비트코인이 저점을 다지고 반등을 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상화폐 관련주들을 공략합니다.
- 하지만, 코스닥 코스피 지수를 이끌지는 못했죠. 상승폭이 작았습니다.
- 그 동안 많이 하락했던 카카오 그룹주들이 지수를 이끌었기 때문에 카카오를 지켜봐야하죠.
- 하지만, 카카오도 단순 반등으로 상승폭이 작았습니다.
- 이 때 치고 나가던 것이 2차전지 관련주들이었죠.
- 상한가 종목도 많이 나오고 에코프로 그룹주들이 강세였죠.
- 이런식으로 지수를 이끌고 해당 섹터에 거래량이 많이 실리는 종목을 매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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