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나이는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제가 공인중개사는 아니지만 부동산 경매투자 하면서 다양한 부동산 사장님들을 만나본 결과 나이가 많든 적든 그들만의 경쟁력이 있다면 공인중개사 나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공인중개사 나이
처음에 무슨일 하든 겁이 나게 마련입니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막연한 두려움과 기대감이 상존합니다.
공인중개사 나이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내가 이 나이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서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이죠.
하지만, 제가 직접 현장을 다니면서 여러 공인중개사를 만나본 결과 나이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많은 공인중개사는 고객을 너무 쉽게 생각해 반말 하는 사람도 있었고, 말의 수완이 좋아 아직까지도 아. 그때 사장님 잘해주셨지. 하고 생각이 날 정도의 깊은 인상을 준 공인중개사도 있었습니다.
또한 젊은 공인중개사는 특유의 빠른응대로 중개업무에 만족 할 때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결국 공인중개사 나이 보다는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경쟁력이 공인중개사 직업에 대한 만족과 성공을 높여 주는 것 같습니다.
한 예로, 제가 인터넷 까페에 매물을 올려 놓으면 귀신같이 알고 전화와서 자기가 중개해봐도 되겠냐며 적극적인 공인중개사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해당 매물을 찾고 고객을 맞추는게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죠.
또, 어떤 공인중개사는 동네사람들을 잘 알고 있어서 어떤 사람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억해서 다시 그 사람이 본인 사무실에 오면 오랜 친구처럼 대화를 이어나가는 수완이 있다고 하면 그것 또한 엄청난 경쟁력이죠.
이처럼, 본인만의 장점을 살려 공인중개사 나이 보다는 해당 경쟁력을 살리는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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