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지분매각 공략법입니다. 지분경매는 은행에서 대출을 안해주기 때문에 투자금이 많이 들어갑니다. 또한 소유권행사에 대한 제한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투자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를 역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살수가 있는게 장점입니다.
경매 지분매각 공략법
지분 경매에 가장 큰 걸림돌은 은행권 대출 불가입니다.
경매시장에 나오는 일반적인 물건이 아니라 지분경매라 제 1, 2금융권에서 대출을 잘 안해주려고 합니다. 다만, 최근에는 해주는 은행도 간혹가다 있긴 합니다만 안해주는 추세로 봐야합니다.
- 은행쪽에서 해준다고 믿었다가 해당 은행에서 안해줘버리면 입찰 보증금을 날리거나
- 다른 쪽에서 자금을 융통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은행 입장에서도 안전하고 담보가치가 충분한 물건에 대해 대출을 해줘 이자를 받는게 좋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경매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1억 현금을 대출도 안되는 지분경매 투자하는 것보다 대출 비율이 높은 상가, 아파트, 빌라, 다가구주택, 단독주택, 토지등 일반적인 물건으로 투자하여 시세차익과 월세수익을 노리는게 훨씬 이득이죠.
다만, 특수한 경우에는 경매 지분매각 장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쉽게 접근할 수가 있는 물건이 아닌 특수한 상황이 이에 해당합니다.
대게 토지 지분이(경매 지분매각) 그렇습니다.
향후 땅 값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를것이 예상이 되는 지역의 물건입니다. 토지경매 뿐만 아니라 땅 지분이 넓은 주거용, 비 주거용 건물이 그렇습니다.
지분 경매 특성상 저렴하게 낙찰이 되고 간혹가다 감정도 약하게 잡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정말 저렴하게 살수가 있는 상황이 되는 것이죠.
다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땅 값이 오르기 때문에 버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런 시간을 짧게 느끼려면 내 투자금이 얼마 안들어가야하며 혹은 현금 자본력이 좋아야 합니다.
- 전 재산이 1억 갖고 있는 사람이 이런류의 투자를 하면 1년이 10년 처럼 느껴집니다.
- 본인이 관리하는 부동산 물건 갯수가 수십개이고 현금도 두둑하다면 이런 사람한테는 10년이 1년 처럼 느껴집니다.
또 한 가지는 땅 값이 오를 만한 지역인가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느정도 경매투자에 대한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렇지 않다면 일반적인 경매 물건을 갖고 투자하여 돈 버는게 낫습니다. 실제 저도 경매투자하면서 수 천만 원에서 수 억원도 벌어봤지만 대게 일반적인 물건에서 시세차익이 크게 납니다. 그러니 본인의 상황을 점검 해보는게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