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투자 뜻은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없는 아파트를 전세안고 매매하는 것을 말합니다. 하는법은 일반 아파트 매매를 이용하면 됩니다. 불법은 아니나 아파트 매매 가격이 떨어지면 덩달아 전세 가격도 떨어지기 때문에 보증금 보전 위험성이 있습니다.
갭투자 뜻 하는법 불법 정리
뜻
- 갭이란 일정한 차이를 말합니다.
- 아파트 매매 가격과 전세 가격의 차이를 이용하여 투자하는 것을 갭투자라고 합니다.
- 일반적인 투자 방법은 아니며, 전세보증금을 이용한 투자입니다.
- 전세는 우리나라만 있는 고유의 임대형태입니다.
- 월세만 있는 해외 부동산에서는 할수 없는 특이한 구조 투자법입니다.
하는법
- 별게 없고, 일반 아파트 사고 파는 것 처럼 하면됩니다.
-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있는 입지 지역의 아파트를 선별하여
- 해당 아파트 매물중에서 전세가격과 아파트 가격 차이가 최소인 아파트를 선정하면 됩니다.
- 이유는 투자금을 적게 투입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시입니다.
- 3억 원 짜리 아파트
- 2억 7천만 원 전세
- 그럼 내돈 3천만원 갖고 아파트를 사게 되는 것입니다.
- 흔히들 전세 앉고 매매한다고 합니다.
- 갖고 있다가 아파트 매매 가격이 오르면 팔아 수익을 내면 성공한 투자가 되는 것이고
- 반대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면 덩달아 전세가격도 하락하게 되어 추가 전세금을 내줘야 하고
- 아파트 가격도 하락분 까지 손해를 받기 때문에 실패 사례가 되는 것입니다.
갭투자는 1980~2000년도에 흔하게 이뤄졌던 거래방법입니다. 우리나라만 있는 전세임대 구조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원리는 없습니다.
위험성은 있습니다.
현재 금리가 싸서 시장에 유동성(돈)이 많이 풀려 아파트 가격이 오를 때라면 크게 걱정이 없습니다.
문제는 저금리 시대가 끝나고 고금리로 향해 갈때입니다.
이 때는 대출금리가 비싸서 사람들이 비싼 대출이자 줘가며 투자하기를 꺼려합니다.
- 전문용어로 고금리로 부동산 매수 심리가 얼어붙었다 라고 표현합니다.
이때는 아파트 가격이 하락합니다. 그러면 아파트 매매 가격이 떨어지면서 전세 가격도 덩달아 떨어집니다.
해당 임차인이 지속거주하면 문제는 없으나 이사 나간다고 하면 떨어진 만큼 전세금을 물어줘야합니다.
- 이런 부담 때문에 갭투자는 전세 못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세보증금 보존에 위험성이 생긴 것이죠.
당연히 정상적인 집주인이라면 이 돈을 임차인에게 돌려줘야합니다. 전세 계약이 만료 됐기 때문입니다.
계약대로 전세보증금을 돌려주면 되는데, 일부 악질적인 집주인이 안돌려주고 고의로 잠수 후 파산으로 해당 채무를 고의적으로 피한다는 것입니다.
이 때는 전세사기로 강력한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당연히 파산으로 인해 본인이 갖고 있는 모든 동산, 부동산에 압류가 들어와서 본인은 갭투자로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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